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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전유성→김윤서ㆍ류승수 등 'KDF 초대석' 출연진 공개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전유성, 장재영, 오지호, 김윤서, 류승수, 신성우(사진=각 소속사 제공)
▲전유성, 장재영, 오지호, 김윤서, 류승수, 신성우(사진=각 소속사 제공)
'2024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의 'KDF 초대석'이 쟁쟁한 출연진들과 함께한다.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진주 장대동 남강둔치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KDF 초대석'에 개그맨 전유성, 장재영이 MC로, 배우 오지호, 김윤서, 류승수, 신성우가 게스트로 참석한다.

'KDF 초대석'은 인기 드라마의 제작자 및 출연자를 초대해 제작 과정의 경험과 에피소드를 팬들에게 들려주는 '2024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의 특별한 초청 공연이다. 제작자 및 출연자들이 팬들과 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유성과 오지호가 15일 'KDF 초대석'에 출연하며 16일에는 전유성과 김윤서가 참석한다. 17일은 장재영과 류승수가 함께하고, 이어 18일에는 장재영과 신성우가 'KDF 초대석'의 MC와 게스트로 자리한다.

전유성은 관록 있는 개그맨이자 작가 그리고 공연기획자로서 다방면의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각종 프로그램과 행사의 MC를 안정적으로 소화했던 만큼, 'KDF 초대석'에서도 편안한 진행 능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재영은 지난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형님 뉴스', '맨발의 코봉이' 등 수많은 개그 코너로 웃음을 안겼다. 다양한 행사에서 MC로서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인 바 있어, 'KDF 초대석'에서의 모습도 궁금증을 높인다.

오지호는 드라마 '환상연가', '가면의 여왕' 뿐만 아니라 영화 '인드림', '전설의 땁' 등 다수의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 베테랑 배우다. 김윤서 또한 지난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데뷔해 드라마 '하이드', '블랙의 신부'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하며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류승수는 영화 '소풍', '압꾸정' 드라마 '붉은 단심' 등 이외에도 시사, 교양, 예능 프로그램의 MC로도 활약했다. 신성우는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했으며, 현재 백석대학교 문화예술학부 뮤지컬학과 부교수를 맡고 있다. 이들은 각기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으로 'KDF 초대석'을 찾은 사람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4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은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진주시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드라마 축제이다. 오는 10월 11일 'KDF 드라마 영상 국제 포럼'(진주 상평복합문화센터), 12일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13일 'KDF 콘서트'(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15일부터 20일까지 'KDF 초대석', '숏폼 드라마제' 등(진주 남강둔치 특설 무대/ 진주지식산업센터)을 진행하는 상황. 특히 수많은 스타가 참석한다고 전해져 관심이 뜨겁다.

케이팝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과 참여형 팬덤 앱 '셀럽챔프'에서 지난 8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자정까지 진행한 '2024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의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본상 및 인기상 투표 또한 대중의 시선이 집중됐다. 김수현, 변우석, 김지원, 김혜윤 등의 후보들이 올라와, 투표 경쟁이 치열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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