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윤소그룹' 윤형빈소극장, 신인 개그 크루 공개 모집…제2의 신윤승ㆍ코쿤 찾는다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윤소그룹(사진제공=윤소그룹)
▲윤소그룹(사진제공=윤소그룹)
'윤형빈소극장'을 운영중인 윤소그룹이 제2의 신윤승, 조수연, 코쿤 등을 찾는다.

콘텐츠제작사 윤소그룹은 2일 "개그맨의 꿈을 가진 신인 개그 크루를 오는 6일까지 모집한다"라고 밝혔다.

윤소그룹은 개그맨들을 꿈꾸는 사람들의 등용문으로, 자타공인 국내에서 가장 많은 신인 개그맨을 배출했다. 개그맨 정찬민, 신윤승, 조수연, '개그 아이돌' 코쿤을 비롯해 KBS 33기 신인 개그맨 오민우, 장현욱, 이수경, 김시우, 오정율, 서아름이 윤형빈소극장 출신이다.

또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에서 활약 중인 신규진, 김해준, 최지용, 박세미, '싱글벙글' 김두현·최지명·이유미, '일주어터' 김주연 등도 윤형빈소극장을 거쳐 갔다.

이번 윤소크루 공개 모집에는 나이, 학력, 성별과 관계없이 개그에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윤소크루에 선발된 인원은 무대 연기와 개그 대본 작성, 개그 공연에 필요한 다양한 호흡법 등을 배우게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6일까지이며, 자기소개 영상과 개인 프로필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1차 서류 합격자는 추후 현장 오디션을 치르고, 그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윤소그룹을 이끄는 개그맨 윤형빈은 "개그맨을 꿈꾸고, 개그에 대한 열정과 끼를 주체할 수 없는 지원자들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윤형빈소극장에서 개그맨의 꿈을 실현할 기회를 잡아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