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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스, 11월 日 ‘TGC teen’ 출격…글로벌 팬심 저격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이펙스(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펙스(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EPEX(이펙스)가 일본 패션 페스타에서 글로벌 존재감을 빛낸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오는 11월 3일 일본 도쿄 뉴 피어 홀(NEW PIER HALL)에서 개최되는 패션 페스타 ‘TGC teen 2024 Winter’(이하 ‘TGC teen’)에 출연한다.

‘TGC teen’은 일본 최대 규모의 패션 페스타인 ‘TGC’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10대들에게 영향력 있는 인기 모델과 아티스트 등 차세대 주역들을 초청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런웨이 쇼 및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이펙스는 특유의 파워풀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팀워크로 화려한 축하 무대를 꾸릴 예정이다. 또 현지 팬들과 다채로운 소통을 나누며 글로벌 팬심을 또 한번 사로잡을 전망이다.

올해 이펙스는 일본에서 프로 댄스 리그 ‘D.LEAGUE 23-24’ 앰배서더로 부른 테마송 ‘Peppermint Yum’(페퍼민트 얌)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빌보드 재팬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제프투어 및 팬콘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달 1일부터는 멤버 금동현, 아민, 백승, 에이든이 일본 TBS 팟캐스트를 통해 단독 프로그램 ‘EPEX의 TEPPEN 토크’를 진행하며 DJ로도 소통을 펼치고 있다.

일본뿐만 글로벌 전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펙스가 이번엔 ‘TGC teen’으로 젊은 에너지와 감각을 보여준다. 여러 분야에로 보폭을 넓혀가고 있는 이펙스의 광폭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펙스는 지난 4월 국내 첫 정규앨범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청춘에게’ 활동으로 독창적인 음악성을 확고히 했다. 최근 5개 도시를 순회하는 두 번째 팬콘 투어 ‘YOUTH DAYS’(유스 데이즈)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오는 19일에는 ‘제30회 드림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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