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트랄랄라 유랑단' 화성시 사강 시장 출격…MC 붐, 아빠미 발산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트랄랄라 유랑단'(사진제공=tv조선)
▲'트랄랄라 유랑단'(사진제공=tv조선)
'트랄랄라 유랑단'이 화성시 사강 시장으로 출격한다.

4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에서는 역조공 여행을 떠난 MC 김성주, 붐과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욱, 박성온 트롯 브라더스들의 예측 불가 하루가 그려진다.

'트랄랄라 유랑단' 멤버들은 화성시 사강 시장에서 '지갑을 열어라!' 노래 대결을 펼친다. 김성주의 뽕 팀과 붐의 흥 팀으로 나뉜 트롯 브라더스 5인과 게스트 마커스강은 총 3라운드에 걸쳐 폭풍 라이브 무대에 나선다. 각 라운드의 심사위원은 현장 관객 중 한 명으로 선정되며, 진 팀은 시장에서 구매할 모든 상품을 '사비'로 계산해야 하는 아찔한 게임.

▲'트랄랄라 유랑단'(사진제공=tv조선)
▲'트랄랄라 유랑단'(사진제공=tv조선)
그런 가운데, MC 붐은 노래 대결 도중 때아닌 아빠미를 드러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성통곡하던 아기가 붐이 안아주자마자 울음을 뚝 그친 것. 지난 3월 딸 아빠가 된 붐은 이날 능숙하게 아기를 안고 흥 폭발 무대를 즐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MC 김성주는 "너 진짜 애 아빠 맞구나~!"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지역 상인,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신명 나는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트롯 활어 박지현은 현란한 골반끼를 과시하며 현장을 장악한다. 그런가 하면, 나상도는 무대 도중 갑자기 노래를 중단시켰다고 전해져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