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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펜싱 김준호 자녀 은우, 동생 정우 사랑 나이 35개월 연기 천재…김준호 와이프 깜짝 등장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펜싱 김준호 자녀 은우(사진제공=KBS)
▲펜싱 김준호 자녀 은우(사진제공=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펜싱 김준호 아들 은우가 나이 35개월 연기 천재로 거듭난다. 또 남다른 동생 정우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김준호 와이프가 깜짝 출연한다.

6일 방송되는 KBS2 '슈돌' 543회에서는 35개월 은우가 새로운 재능으로 아빠 김준호를 놀리며 친구 같은 부자 사이로 자동 미소를 자아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김준호와 은우는 사이좋게 거실 한복판에서 장난감 차 세차에 돌입한다. 은우가 세차에 몰입한 순간, 김준호는 은우을 향해 분무기로 물을 뿌리며 전쟁의 서막을 알린다. 은우도 기습 공격을 시도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고.

이어 김준호가 공격권을 갖자, 은우는 왈칵 눈물샘을 터뜨려 김준호를 당황하게 한다. 그 순간 은우는 1초만에 눈물을 거두고 미소를 지으며 김준호가 방심한 틈을 타 반격을 시도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고. 은우가 김준호를 놀리기 위해 우는 연기를 보인 것. 은우의 놀라운 표정 연기에 최지우는 "은우가 연기에 재능 있는 것 같다. 물이 올랐다"라며 감탄한다.

은우는 날이 갈수록 업그레이드되는 동생 사랑을 뽐낸다. 은우는 외출을 하고 돌아오자 "앉아! 은우가 양말 벗겨줄게"라면서 동생 정우의 신발과 양말을 벗겨주며 다정한 형아미를 뽐낸다. 정우도 형아를 따라 고사리손으로 양말을 벗겨주려고 해, 35개월 은우와 16개월 정우의 둘도 없는 우애가 감동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지금까지 다정한 말과 예쁜 언어로 시청자와 안영미를 사로잡은 은우를 키운 은우 엄마가 깜짝 등장, 육아법을 전격 공개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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