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라이즈 팝업스토어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RIIZE : ON THE SING STREET’(라이즈 : 온 더 싱 스트리트)는 라이즈 데뷔 1주년과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의 에필로그 앨범 발매를 기념한 팝업스토어로, 9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16일간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95에서 대규모로 펼쳐졌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라이즈 공식 팬클럽 브리즈(BRIIZE) 멤버십 회원 전용 회차를 포함한 온라인 사전 예약이 모두 매진을 기록함은 물론, 오프라인 현장 예약의 경우 팝업스토어 앞 대기줄이 북새통을 이루며 결국 주말 및 휴일에는 조기 오픈이 결정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팝업스토어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RIIZING’ 트레일러에서 착안한 포토존이 등장, 관람객들을 라이즈만의 장소에 초대하는 것처럼 신곡 ‘Combo’(콤보) 음원 플레이부터 시간차를 두고 변화하는 조명, 산들바람이 부는 듯한 연출이 어우러진 고퀄리티 공간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라이즈 에필로그 앨범의 테마에 맞춰 ‘대학교’를 콘셉트로 구성된 팝업스토어인 만큼, ‘대학생’으로 변신한 라이즈 멤버들이 남긴 리얼한 전화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깜짝 콘텐츠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팝업스토어 방명록 겸 라이즈 ‘데뷔 1주년’ 기념 축하를 전하는 초대형 메모존 역시 화제를 모았으며, 멤버들도 팝업스토어를 직접 방문해 팬들이 남긴 사랑의 메시지를 읽어보는 시간을 가져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