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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시즌3 유태웅, 롯데 자이언츠 육성 선수 입단…동의대 직관 결과 공개→동국대 경기 예고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최강야구' 유태웅(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최강야구' 유태웅(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최강야구' 시즌3 동의대 직관 경기 결과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유태웅이 롯데 자이언츠 육성 선수 입단 소식을 전한다. 또 동국대와의 경기가 예고됐다.

7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01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동의대의 명승부 경기 결과가 공개된다.

경기 결과 공개에 앞서 '최강 몬스터즈'에 기쁜 소식이 전해진다. 경기 전 라커룸에 모인 선수들을 향해 장시원 단장은 유태웅을 불러 모두를 집중시킨다.

유태웅은 앞서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미지명 돼 눈물을 흘린 바 있다. 그러나 그는 롯데 자이언츠의 육성 선수가 됐다면서 "끝에는 선배님들처럼 레전드가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힌다.

한편, 최강 몬스터즈는 사령탑의 갑작스러운 부재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향한 불굴의 투지를 불태운다. 동의대와 격돌한 선발 투수 유희관에 이어 이용헌, 선성권이 마운드에 올라 동의대 타선을 틀어막는다.

최강 몬스터즈는 레전드와 영건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이미 경기 초반 동의대를 상대로 점수 차를 벌려놓은 가운데, 자리를 비운 김성근 감독에게 승전보를 전할 수 있을지 그 결과가 궁금해진다.

그러나 곧 최강 몬스터즈를 바짝 긴장시키는 소식도 함께 전해진다. 지난 시즌 8:0이라는 뼈아픈 패배를 안겨주었던 동국대와의 리벤지 매치가 성사된 것.

설상가상으로 극한의 더위를 피하기 위해 아침 경기가 진행되면서 최강 몬스터즈는 익숙하지 않은 새벽 출근까지 감행한다. 상대 팀인 동국대 역시 이번 경기 승리를 위해 일본 전지훈련에 철저한 전력분석까지 마쳤다고 해 경기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최강야구' 101회는 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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