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생존왕 부족전쟁' 김병만ㆍ이승기, 강민호ㆍ김민지ㆍ정대세ㆍ아모띠 등 팀원 정글 생존지 결정…OTT 재방송 다시보기 넷플릭스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생존왕' 이승기(사진제공=TV조선)
▲'생존왕' 이승기(사진제공=TV조선)

TV조선 '생존왕 : 부족전쟁' 김병만, 이승기가 강민호, 김민지, 정대세 등 팀원들의 생존지를 결정하기 위해 정글 임장에 나선다. OTT 재방송 다시보기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7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피지컬·정글·군인·국가대표 총 4팀으로 나뉜 12명의 정예 멤버가 정글 오지에 모인다.

이들은 10일간 자급자족으로 살아남으며 생존경쟁을 펼친다. 한정된 물자로 살아남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결정이 되는 곳은 생존지 즉 베이스캠프다.

김병만, 이승기, 추성훈, 박태환 등 팀장들은 베이스캠프 후보들을 둘러보고 생존지 결정을 해야 했다. 김병만은 "각 팀의 팀장들과 같이 다니며 한 곳씩 분양해 주겠다"라며 '정글 부동산' 개업 소식을 전했다.

▲'생존왕' 김병만(사진제공=TV조선)
▲'생존왕' 김병만(사진제공=TV조선)

'군인 팀'이자 육군첩보부대 HID 출신의 강민호는 "물가가 좋고 주변에 대나무가 있어야 한다. 바나나 나무가 있으면 더 좋다"라며 최적의 생존지 조건을 팀장 이승기에게 급히 전수했다. '국가대표 팀' 박태환도 팀원 김민지와 정대세에게 어디가 좋은지 의견을 구했다. 정대세는 "문명은 항상 강가에서 탄생한다"라며 물가를 적극 추천했다.

'피지컬 팀' 추성훈은 "잠이 제일 중요하다"라며 잠자기 좋은 곳을 사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동현은 "편한 곳 가도 힘들다. 방송 욕심 내면 안 된다"라며 추성훈을 단속했다. '정글 임장'에 나선 팀장 김병만, 추성훈, 이승기, 박태환이 과연 어떤 생존지를 선택해 팀원들에게 돌아가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승기는 최종 선택한 생존지에 집을 짓던 중 정체불명의 개미와 거미를 발견했다. 부동산 사기 의심에 휩싸인 군인 팀은 "죽거나 하는 거 아니겠죠?"라며 두려움에 떨었다. 게다가 딱딱한 과일까지 머리 위에서 마구 떨어지자 군인 팀은 "여기서 생존할 수 있을까?"라며 공포에 질렸다.

이밖에 '생존왕'에는 정지현, 김동준, 박하연, 아모띠가 출연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