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가수 이찬원(사진제공=티엔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찬원이 2024년 9월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을 기부했다.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은 7일 "가수 이찬원이 선한스타 9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가수 이찬원이 지금까지 선한스타를 통해 기부한 기부금 누적액은 5787만 원이다. 이찬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찬원은 KBS2 '불후의 명곡', JTBC '톡파원 25시', SBS '과몰입 인생사 시즌2'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