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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록 in 넷플릭스…'전,란'→'지옥' 시즌2 활약 예고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전,란' 김신록(사진제공=넷플릭스)
▲'전,란' 김신록(사진제공=넷플릭스)

배우 김신록이 '전,란'부터 '지옥' 시즌2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김신록은 지난 2일 개막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그는 개막작 넷플릭스 영화 '전,란'과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로 관객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전,란'은 OTT 작품 중 최초로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돼 더욱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김신록은 '전,란'에서 의병 범동 역을 맡아 수려한 액션과 특유의 카리스마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매번 캐릭터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과 이해를 바탕으로 묵직하게 서사를 그려나간 김신록의 연기는 이번에도 시청자들에게 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란'은 오는 11일 공개된다.

▲'지옥2' 김신록(사진제공=넷플릭스)
▲'지옥2' 김신록(사진제공=넷플릭스)

'지옥' 시즌1에서 존재 이유를 명확히 보여준 김신록은 시즌2에서도 활약을 이어간다. 김신록은 시즌1에서 지옥에 간 박정자가 부활하는 장면으로 시즌2의 강렬한 시작을 알린다.

부활과 함께 예측불가한 전개를 책임지며 더욱 매력적인 디스토피아를 그려낼 김신록은 25일 넷플릭스 통해 만날 수 있다.

또 김신록은 지난 3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에서 비욘드 시네마상을 수상했다. 비욘드 시네마상은 다양한 동영상 플랫폼의 영화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두각을 보인 배우들에게 시상된 상이다.

김신록은 "이렇게 큰 상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장르 불문하고 매체 불문하고 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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