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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 덱스, 촬영지 강화도 대룡시장서 마지막 추억 쌓기…후속 '텐트 밖은 유럽-이탈리아'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 덱스(사진제공=tvN)
▲'언니네 산지직송' 덱스(사진제공=tvN)

'언니네 산지직송' 덱스가 촬영지 강화도 대룡시장에서 누나들과 마지막 추억을 쌓는다.

10일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강화도에서 마지막 여행을 즐기는 출연진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싱싱한 제철 꽃게를 손에 쥔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는 본격적으로 저녁 식사를 준비한다. 제철 요리사 염정아와 함께 잔칫상 부럽지 않은 꽃게 정식 끝판왕을 선보인다. 꽉 찬 하얀 속살의 '꽃게찜'과 염정아의 비법 양념이 들어간 '꽃게 된장찌개', '양념 박' 박준면의 진수를 보여주는 매콤달콤한 '양념게장'까지 역대급 비주얼의 저녁 밥상이 탄생할 예정이다.

▲'언니네 산지직송' 마지막회(사진제공=tvN)
▲'언니네 산지직송' 마지막회(사진제공=tvN)

물 6L를 넣고 제작진 몫까지 넉넉히 찌개를 준비하는 염정아의 스케일에 덱스는 "결국 또 동네잔치하는 거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양념게장 시식 도중 게장 플러팅을 날리는 덱스를 향해 박준면은 "너의 마음에 내 양념이 스며들었니?"라고 말하며 찐 남매의 티키타카를 보여준다.

다음 날 아침에도 '언니네 과식당'은 이어진다. 삼겹살 김밥 등 취향별로 만드는 4인 4색 김밥과 함께 안은진이 낙지젓 카펠리니에 도전한다.

사남매는 강화도의 명소이자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골목인 대룡시장을 찾아 가족사진으로 추억을 담아낸다. 고교 얼짱 염정아, 덱스의 소라게 변신을 비롯해 상황극이 난무하는 복고 콘셉트 단체 사진을 남기며 끝까지 웃음을 가득 채운 사남매의 과거 여행 현장이 기대를 더한다.

'언니네 산지직송' 마지막회는 10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며, 후속 예능은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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