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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사랑' 형준X정은주, 카라반 데이트→진휘ㆍ정숙ㆍ연화ㆍ주연ㆍ경희 등 출연진 휘몰아치는 러브라인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끝사랑' 은주(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끝사랑' 은주(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끝사랑' 형준X은주를 비롯해 진휘, 정숙, 연화, 주연, 경희 등 시니어들의 예측 불가능한 러브라인이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JTBC '끝사랑'에서는 정반대 분위기의 두 데이트가 진행된다.

6일차 저녁, 모든 입주자들은 속마음 편지 대신 마음속 1, 2순위를 지목하라는 공지를 받는다. 입주자들이 고심 끝에 결정한 결과가 발표되자 '끝사랑채'와 스튜디오 모두 아수라장이 된다. 한 입주자는 "배신감을 느낀다"며 혼란스러워하고, 장도연은 충격에 휩싸여 두통까지 호소해 그 결과가 더욱 궁금해진다.

▲'끝사랑'(사진제공=JTBC)
▲'끝사랑'(사진제공=JTBC)

충격적인 결과의 주인공들은 상반된 분위기의 데이트를 즐긴다. 붉게 물든 일몰과 함께한 데이트에서는 한 입주자가 감동의 눈물을 흘리자, 상대 입주자가 "우리 인생도 노을처럼 멋있게 지는 거지"라는 명언을 남기며 러브라인을 더욱 견고히 한다.

반면, 역대급 로맨틱한 장소로 떠난 한 데이트에서는 상반된 분위기가 감지된다. 다소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홀로 남은 한 입주자가 "작전 실패야"를 연신 읊조리며 굳은 표정을 내비친 것인데. 과연 앞으로 이들의 마음은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쏠린다.

'끝사랑'은 1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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