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무쇠소녀단' 제주도서 바다수영 오픈워터 훈련 돌입…‘철인 3종 레전드’ 허민호와 실전 대비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무쇠소녀단' (사진제공=tvN)
▲'무쇠소녀단' (사진제공=tvN)
'무쇠소녀단'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제주도 전지훈련 2일 차에 돌입, 허민호와 첫 바다수영 오픈워터 훈련에 나선다.

12일 방송되는 tvN ‘무쇠소녀단(연출 방글이)’ 6회에서는 제주 전지훈련 2일 차 이야기가 공개된다. 멤버들은 첫 오픈워터 훈련을 통해 ‘철인 3종 레전드’ 허민호에게 웻 슈트 착용법부터 전방주시까지 배우며 실전 대비에 나선다.

앞서 물 공포증이 있는 진서연은 실내 수영장에서 진행된 릴레이 수영 대결 당시 불안정한 호흡으로 목표 거리의 절반인 75m에서 레이스를 중단했던 터. 처음 하는 바다 수영 역시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진서연이 수영을 시작하자마자 멈춰버리는 상황이 발생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무쇠소녀단' (사진제공=tvN)
▲'무쇠소녀단' (사진제공=tvN)
그런가 하면 수영 선수 출신 유이를 뒤잇는 습득력 최강자의 탄생도 예고해 흥미를 돋운다. 허민호와 김동현 단장은 전방을 주시하면서도 빠른 속도와 정확한 방향으로 수영하는 이 멤버의 활약에 칭찬을 쏟아냈다.

오픈워터 훈련을 끝낸 ‘무쇠소녀단’은 비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실전 야외 러닝 훈련을 이어간다. 지난 기초 체력 테스트에서 5km 러닝을 했던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은 운동장이 아닌 제주 해안에서 기록 단축을 목표로 달린다.

하지만 유독 달리기에 약한 설인아는 급격히 지친 기색을 드러내며 뒤쳐진다고. “페이스 최악인데”, “10km 어떻게 뛰어”라며 걱정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