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보아 서울 콘서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보아는 지난 12~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BoA LIVE TOUR - BoA : One's Own’(보아 라이브 투어 – 보아 : 원스 오운)’을 개최, 양일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BoA : One's Own’은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지역을 순회하는 투어로 이어지는 만큼, 보아의 탄탄한 보컬 실력과 독보적인 춤선, 다채로운 편곡 및 역동적인 연주의 올 라이브 밴드 세션이 잘 어우러진 고퀄리티 공연으로 약 1년 7개월 만에 만나는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다.
▲보아 서울 콘서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게다가 보아는 수많은 최초∙최고의 기록을 쓴 ‘아시아의 별’ 타이틀을 가진 유일무이 아티스트로서 ‘MASAYUME CHASING’(마사유메 체이싱), ‘QUINCY’(퀸시), ‘Rock With You’(락 위드 유), ‘DO THE MOTION’(두 더 모션), 'Every Heart -ミンナノキモチ-'(에브리 하트 -민나노키모치-) 등 일본 대표곡들까지 망라한 총 24곡의 ‘명곡 대잔치’ 그 자체인 세트리스트를 선사해 현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보아 서울 콘서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보아 서울 콘서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한편, 보아는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BoA LIVE TOUR - BoA : One's Own’ 공연을 이어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