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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20일 예비신부와 결혼식…결혼식장 신라호텔ㆍ사회 남창희ㆍ축가 김범수·태양·거미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개그맨 조세호(사진제공=A2Z엔터테인먼트)
▲개그맨 조세호(사진제공=A2Z엔터테인먼트)

개그맨 조세호가 오는 20일 결혼한다.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16일 "조세호가 오는 20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주례는 조세호의 은사인 개그맨 전유성이 맡고, 사회는 조세호의 20년 지기 절친 남창희가 맡는다. 가수 김범수, 태양, 거미가 축가를 부르고, 배우 이동욱이 축사를 한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신랑과 신부의 일생에 다시없을 소중한 순간으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는 자리"라며 "비공개로 진행하는 점에 대해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조세호는 결혼식 다음 날인 오는 21일부터 약 열흘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또 최근 이사를 마친 용산의 신혼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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