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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11월 데뷔 후 첫 미국 투어 확정…LAㆍ뉴욕ㆍ시카고 등 8개 도시 공연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피프티피프티 미국 투어 포스터(사진제공=어트랙트)
▲피프티피프티 미국 투어 포스터(사진제공=어트랙트)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데뷔 후 첫 미국 투어에 나선다.

피프티피프티는 오는 11월부터 첫 번째 미국 투어 'LOVE SPRINKLE TOUR in USA'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뉴욕 등 미국 8개 도시에서 열린다. 새롭게 5인조로 재편된 이후 발매한 앨범 'Love Tune'이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투어에 대한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어트랙트는 "첫 번째 미국 투어를 앞두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팬들의 많은 기대를 부탁했다.

이번 투어 티켓은 오는 19일 오전 1시(KST 기준) 예매가 시작된다. 피프티피프티는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이어가며 '제30회 드림콘서트', '2024 슈퍼팝 재팬',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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