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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SAD SONG'…라틴아메리카 매체 집중 조명 "롱런 인기"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피원하모니(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피원하모니(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지난달 20일 발매한 미니 7집 'SAD SONG'이 라틴아메리카 주요 매체와 현지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롱런 인기를 달리고 있다.

케이랜드 멕시코(KLand Mexico), 레비스타 코리아인(Revista KoreaIN), 케이팝엔멕시코(Kpopenmexico), 디쇼스매거진(DShowsMagazine), Mundo Hallyu(문도 한류) 등 라틴아메리카 매체는 피원하모니와 진행한 인터뷰를 게재하며 피원하모니의 새 앨범과 신곡에 대한 소개를 상세히 보도했다.

또 세계 최대 한류 커뮤니티인 숨피(Soompi)는 피원하모니가 타이틀곡 'SAD SONG'으로 컴백과 동시에 SBS M, SBS FiL '더쇼' 1위를 차지하자 빠르게 관련 기사를 전하며, 피원하모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피원하모니(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피원하모니(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특히 라틴풍 멜로디가 특징인 'SAD SONG'은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며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고,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팝업스토어에는 긴 대기줄이 늘어서며 현지 내 피원하모니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피원하모니가 선택받은 히어로임을 제대로 각인시킨 미니 7집 'SAD SONG'은 기획 단계부터 작사, 작곡, 퍼포먼스까지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완성된 앨범이다. 피원하모니는 초동 판매량 33만 장 이상, 데뷔 후 첫 음악방송 3관왕,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6위 진입 등 자신들을 넘어서는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한계 없는 성장을 보여줬다.

이처럼 국내를 넘어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는 피원하모니는 오는 11월 국내 두 번째 오프라인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12월 17일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연말 페스티벌인 '2024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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