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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 어센트, 강렬한 'Sweet Devil' 무대 '카리스마 폭발'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드림콘서트' 어센트(사진 = THE K-POP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드림콘서트' 어센트(사진 = THE K-POP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그룹 어센트(ASC2NT)가 치명적인 매력으로 팬들을 홀렸다.

어센트(가람, 인준, 제이, 레온, 카일)는 19일 오후 경기 고양특례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0회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앨범 'Conversion Part.1(컨버전 파트원)'의 타이틀곡 'Sweet Devil(스윗 데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어센트는 블랙&화이트, 데님 의상으로 각기 다른 개성을 뽐냈다. 어센트 멤버들의 독보적인 비주얼 만큼 힙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화려한 무대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어센트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휘몰아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치명적인 매력만큼 눈을 뗄 수 없는 이들의 완벽한 호흡이 시선을 모았다.

'Sweet Devil'은 달콤하지만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상대에게 빠져드는 혼란과 쾌락을 동시에 담아낸 곡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매혹돼 점차 경계가 흐려지고, 혼돈 속으로 깊이 빠져드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이어 어센트는 'LOVE ME DO(러브 미 두)' 무대를 펼쳤다. 경력직 신인다운 탄탄한 실력이 느껴지는 노련한 무대 매너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어센트는 최근 두 번째 싱글 앨범 'Conversion Part.1'을 발매하고 5개월 만에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대만에서 개최된 2024 ASC2NT 'Expecting Tomorrow' FAN-CON (2024 어센트 '익스펙팅 투모로우' 팬-콘)을 성황리에 마쳤고, 오는 11월 8일 밴쿠버, 10일 토론토, 12일 핼리팩스에서 팬콘을 이어가며 현지 팬들과 만난다.

또 오는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자체 리얼리티 '어센트립'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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