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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행 예능 '갈 데까지 간다' 차태현ㆍ고창석ㆍ인교진ㆍ닉쿤ㆍ찬열ㆍ윤성빈 뭉쳤다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갈 데까지 간다’(사진=LG U+모바일tv )
▲‘갈 데까지 간다’(사진=LG U+모바일tv )
차태현, 고창석, 인교진, 닉쿤, 찬열, 윤성빈이 골프 여행 예능 '갈 데까지 간다'로 뭉친다.

이들이 출연하는 LG U+모바일tv 신규 예능 ‘갈 데까지 간다’는 30일 첫 방송된다.

‘갈 데까지 간다’는 7박 8일간 호주에서 생존을 위한 ‘골프 게임’을 펼치는 6인방의 좌충우돌 리얼 여행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LG U+모바일tv에서 10월 30일 (수) 오후 3시, 채널A에서 오후 8시 방송될 예정이다.

우선, 차태현은 ‘호불호’ 없는 믿고 보는 예능 히어로이자 골프에 진심인 스타로, ‘갈 데까지 간다’에서도 특유의 친화력으로 팀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고창석과 인교진 역시, 차태현과의 친분은 물론 골프에 대한 열정과 반전 허당기를 이번 프로그램에서 가감 없이 보여주면서 더욱 친근한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아이돌 스타인 2PM의 닉쿤과 EXO(엑소)의 찬열은 ‘큰 형님’ 3인방과 ‘막내’ 윤성빈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면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겠다는 각오다. ‘막내’ 윤성빈은 전 국가대표 스켈레톤 선수답게 넘치는 체력과 끓어오르는 승부사 기질을 발휘해 ‘갈 데까지 간다’에서 예능 포텐을 제대로 터뜨릴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공개된 ‘갈 데까지 간다’ 공식 포스터에는 이미 ‘찐친’ 포스를 풍기는 6인이 ‘골프룩’으로 중무장한 채, 골프공을 든 차태현 주위를 둘러싸며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갈 데까지 간다’ 제작진은 “호주로 7박 8일의 여행을 떠난 6인이 ‘취미 그 이상의 모든 것’인 골프를 함께 즐기는 것은 물론, 캠핑, 심지어 야생 동물 탐험까지 도전한다. 매순간이 명장면이 되는 6인의 좌충우돌 골프 여행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호주 대자연과 함께 한 차태현x고창석x인교진x닉쿤x찬열x윤성빈의 화려한 ‘굿샷’과 이들의 ‘찐친’ 케미를 보여줄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갈 데까지 간다’는 오는 10월 30일(수) 첫 방송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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