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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리그 2024' 기아 vs 삼성 '한국시리즈' 종료 직후 0화 공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퍼펙트 리그 2024' (사진제공=티빙)
▲'퍼펙트 리그 2024' (사진제공=티빙)
'퍼펙트 리그 2024'가 티저 예고 영상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티빙 오리지널 스포츠 시리즈 '퍼펙트 리그 2024'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2024 KBO 리그 10개 구단의 이야기를 선수와 커리어, 구단과 팀, 전술과 심리전, 순위경쟁과 우승 등 여러 주제에 따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콘텐츠다. 오는 11월 14일 1화 공개에 앞서 한국시리즈 종료 직후 0화를 공개하며 열기를 이어간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티저 예고 영상은 2024년 대한민국을 화끈하게 달궜던 10개 구단의 드라마틱한 모멘트를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KBO 역사에 길이 남을 대기록의 향연과 그라운드를 가로지르는 선수들의 뜨거운 포효, 가슴이 벅차오르는 승리의 순간까지 매 장면들이 야구팬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든다.

여기에 선수와 팬, 그리고 구단과 해설의 시점에서 2024년 KBO 리그를 분석할 레전드 스토리 텔러들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과 5툴 플레이어 박재홍은 KBO 최연소 30-30 클럽에 가입한 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변화를 설명해 흥미를 돋운다. 이대호는 정민철에게 은퇴를 앞둔 SSG랜더스의 추신수 선수와 만났음을 밝혀 스토리 텔러들의 대화를 궁금케 한다.

뿐만 아니라 소문난 야구 절친 이대호와 추신수의 만남도 예고된 상황. 야구선수로 함께 성장하며 그 누구보다 빛나는 시절을 보냈던 두 레전드가 과연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이처럼 '퍼펙트 리그 2024'는 KBO 리그 출범 42주년, 천만 관중을 모으기까지의 모든 순간을 세세하게 짚어보며 '야없날(야구 없는 날의 줄임말)'을 앞둔 야구팬들의 갈증을 채워줄 예정이다.

각본 없는 드라마를 완성했던 2024년 KBO 리그를 되돌아볼 '퍼펙트 리그 2024'는 한국시리즈 종료 직후 0화를 공개하며 오는 11월 14일(목) 1화가 공개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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