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헌서, 신곡 '내일의 우린' 발매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헌서 – ‘내일의 우린’ 앨범 커버(사진제공=클래프 컴퍼니)
▲헌서 – ‘내일의 우린’ 앨범 커버(사진제공=클래프 컴퍼니)
아티스트 헌서(Heon Seo)가 발라드곡 '내일의 우린'으로 돌아온다.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컴퍼니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찰리 푸스의 샤라웃을 받으며 음악팬들에게 호평 속에 데뷔한 헌서의 신곡 ‘내일의 우린’이 24일 정오 국내외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됨을 알렸다.

헌서의 첫 발라드 넘버로 기억될 ‘내일의 우린’은 소설, 영화로도 많은 감동을 주었던 작품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에서 영감을 받아, 시간과 공간을 이겨내고 견디는 그리움을 표현했다.

운명 같은 만남이 아닌 운명 같은 이별 후에,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된다는 확신 하나 가지고서 같은 내일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라는 가사로 그리움이라는 정서를 가득 담았다.

헌서의 목소리를 따라 시작되는 ‘내일의 우린’ 뮤직비디오는 장면 한 페이지, 한 페이지들이 연인들의 그 순간의 스냅사진을 한 장씩 꺼내어 보는 듯하며 감상하는 이들에게 공감 가는 스토리를 전한다.

헌서와 작곡가 서지현이 함께 협업한 ‘내일의 우린’ 제작 비하인드는 음원 발매 이후 음원 플랫폼 지니뮤직 매거진을 통해 상세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헌서는 첫 발라드 곡 ‘내일의 우린’ 공개를 앞두고 “이번에 좋은 기회로 저의 첫 발라드 곡이 발매가 되었는데요, 여러분들께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설렙니다! 이번 신곡 ‘내일의 우린’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지금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헌서는 23넌 7월 [Onward]로 데뷔하여 환승연애3 OST ‘ALL BLUE’, ‘Hero’, ‘거짓말탐지기’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티스트 활동과 더불어 하이브 산하 작곡팀 PRISMFILTER 소속으로 TWS, QWER, NCT WISH 등 다양한 작곡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헌서는 SNS를 통해 커버영상, 다큐멘터리, 작업기 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찰리푸스에게 샤라웃을 받기도 하였다.

한편, 헌서의 첫 발라드 곡 ‘내일의 우린’은 24일 오후 12시부터 국내외 각종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 가능하며,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뮤직비디오와 라이브클립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