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삼성 대 기아 한국시리즈(사진제공=티빙)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 대 기아의 경기를 MBC에서 중계한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5회는 결방한다.
25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0분부터 2024 KBO 한국시리즈 3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를 중계한다.
KIA는 라우어, 삼성은 레예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KIA는 1, 2차전을 모두 승리하며 통합 우승까지 2승만 남겨뒀다. 라우어는 정규시즌 7경기에서 2승 2패, 평균 자책점 4.93의 성적을 올렸다. 지난 8월 11일 삼성전에선 3.1이닝 피홈런 2개를 포함해 7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다.
레예스는 정규시즌 기아와의 3경기에서 2패, 평균 자책점 8.31로 부진했다.
야구 경기 중계로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5회는 결방한다.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예정대로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