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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2', 선릉역 순대국 가게ㆍ해방촌 50년 전통 맛집ㆍ돼지 두루치기 식당ㆍ공덕동 전·보쌈 가게 등 서울 돼지고기 투어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전현무계획' 순대국(사진제공=MBN·채널S)
▲'전현무계획' 순대국(사진제공=MBN·채널S)

'전현무계획2' 전현무가 선릉역 순대국 가게, 해방촌 50년 전통 맛집, 돼지 두루치기 식당, 공덕동 전·보쌈 가게 등 서울 돼지고기 맛집을 발굴한다.

25일 방송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 3회에서는 전현무가 게스트 백지영, 오마이걸 미미와 서울 돼지고기 맛집을 찾는다.

이날 전현무는 서울 선릉역에서 셀프캠을 켠 뒤 "오늘은 돼지 한 바퀴다. 여태 ‘전현무계획’에서 시도한 것 중 가장 독특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한다. 이어 '피리 부는 사나이'처럼 자신을 찍는 시민들과 함께 최애 순댓국 맛집으로 향한다.

잠시 후 첫 회 게스트인 김남길에도 '강추'했던 순댓국집 앞에 도착한 전현무는 "여기가 원래 평일 오후 4시에도 줄을 서는 곳"이라며 "15명이 줄을 서면 그 중 다섯 명은 연예인이고 다 똑같이 줄을 선다"라고 강조한다.

▲'전현무계획' 해방촌(사진제공=MBN·채널S)
▲'전현무계획' 해방촌(사진제공=MBN·채널S)

▲'전현무계획' 해방촌(사진제공=MBN·채널S)
▲'전현무계획' 해방촌(사진제공=MBN·채널S)

순댓국을 맛본 뒤에는 백지영과 해방촌으로 향한다. 전현무는 50년 전통 맛집을 방문했지만 사장님은 "이 식당은 나 혼자 장사하는 곳이라, 손님이 많아지면 안 된다. 너무 고맙지만 촬영이 어려울 것 같다"라고 거절한다. 심기일전한 전현무와 백지영은 다시 한 번 정중히 섭외 요청을 하는데, 과연 이들이 맛집 섭외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또 두 사람은 한 식당에서 국물이 풍성한 '돼지 두루치기'를 영접해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식사를 하던 중, 전현무는 백지영에게 "올해가 데뷔 25주년이라고 하던데?"라고 묻고, 백지영은 "맞다"며 고개를 끄덕인다. 과연 전현무의 조언에 백지영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식사를 마친 전현무는 백지영과 헤어진 뒤 '직장인 맛집의 성지' 공덕동으로 이동한다.

▲'전현무계획' 공덕동(사진제공=MBN·채널S)
▲'전현무계획' 공덕동(사진제공=MBN·채널S)

공덕동에서 전현무는 두 번째 게스트 오마이걸 미미에게 전화를 걸어 "왜 안 오냐?"고 채근한다. 미미는 전혀 당황하지 않고 "지금 전을 먹고 있다"고 당당히 밝혀 전현무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든다.

전현무가 '전현무계획' 최초로 따로 찍고 편집을 요구한 게스트 미미로 인해 정신이 혼미한 사이, 홀로 '미미무계획'을 펼친 'MZ 예능러' 미미가 강추한 공덕시장 전 맛집의 정체와, 두 사람이 함께 찾아간 48년 전통의 보쌈 '단일 메뉴' 1등 맛집까지 모두 공개되는 MBN·채널S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2' 3회는 25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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