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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부족전쟁' 이승기, 김민지 팀 정대세 도발→연합 제안 "대세 형 유일한 문제점 공개"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생존왕 부족전쟁'(사진제공=TV조선)
▲'생존왕 부족전쟁'(사진제공=TV조선)

'생존왕 부족전쟁' 이승기가 김민지 팀의 팀장 정대세를 도발하고, 국가대표팀과의 연합을 제안한다.

28일 방송되는 TV조선 '생존왕: 부족전쟁'에서는 지난 미션에서 우승한 '국가대표팀' 박태환X정대세X김민지가 정글팀의 풀하우스로 이주한다. 마치 아늑한 별장과도 같은 정글팀의 생존지에 입주한 박태환은 "우리가 이 집을 갖기 위해서 매번 왔던 걸 수도 있다"라며 '정글神' 김병만에게 도움을 받기 위해 수없이 드나들었던 지난날을 떠올렸다.

같은 시각, 국가대표팀이 정글팀 생존지로 이사하자 국가대표팀의 기존 생존지에는 사람이 없는 틈을 타 군인팀이 짐을 풀었다. 김병만이 지어준 국가대표팀의 생존지는 맨바닥과 닿은 군인팀의 생존지보다 훨씬 좋은 환경이었다. 이승기는 "이래서 옛날 사람들이 침략을 했나 보다. 병만이 형이 떠난 자리에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린다"라고 감탄했다.

이때 다시 구 생존지를 찾아온 국가대표팀은 자신들의 깃발까지 꽂으며 터를 잡은 군인팀을 목격했다. 아모띠는 "전입신고 끝났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정대세는 "월세 얼마 낼거냐"라며 몰아세웠다.

이승기는 "이 큰 살림을 어떻게 꾸려가냐. 우리가 써주겠다. 그 대신 사냥 연합을 하자"라고 연합을 제안했다. 과연 두 팀의 연합이 이뤄질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승기는 "대세 형의 유일한 문제점이 뭔지 아냐?"며 정대세 도발에 나섰다.

TV조선 '생존왕: 부족전쟁'은 2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생존왕: 부족전쟁'은 OTT 넷플릭스에서 매주 화요일 공개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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