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허각(사진 = OS프로젝트 제공)
OS프로젝트는 지난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허각의 라이브 클립을 공개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영상에서 허각은 'Hello(헬로)', '바보야', '너 하나 빼는 일' 등 자신의 대표곡들을 차례로 부르며, 독보적인 목소리와 감성을 선보였다. 마지막 곡으로는 발매 예정인 신곡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한 소절을 깜짝 스포일러하며 음원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는 허각이 1년 반 만에 내놓는 솔로 신곡 발라드로, 회사 대표인 임한별이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해 제작을 총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헝가리 부다페스트 현지에서 40인조 오케스트라 세션 녹음을 하는 등 아낌없는 투자로 명품 보컬리스트 허각의 마스터피스를 예고했다.
한편, 허각은 11월 신곡 발매에 이어 오는 12월 7일, 8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2024-25 허각 전국투어 콘서트 < 공연각 > in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