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피의 게임 시즌3'(사진제공=웨이브 오리지널)
11월 15일 첫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이하 ‘피의 게임 3’)는 서바이벌 레전드들과 신예들이 지킬 것인가, 뺏을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생존 지능 서바이벌이다.
서바이벌을 주름잡는 뇌지컬 끝판왕과 타고난 정치꾼들의 캐릭터 포스터로 피 튀기는 두뇌싸움을 예고한 상황. 여기에 살아남겠다는 열정으로 똘똘 뭉친 엠제이킴, 최혜선, 허성범, 김민아, 김영광, 시윤의 생존전략을 담은 럭비공 캐릭터 포스터까지 공개돼 서바이벌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피의 게임 시즌3'(사진제공=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3’의 비주얼 담당 최혜선과 허성범의 상반된 표정도 흥미를 돋운다. 각각 ‘솔로지옥’과 ‘대학전쟁’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눈도장을 찍은 두 사람은 승부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흔들리는 사람은 바로 버릴 것’이라며 냉철한 면모를 보인다. 미와 지성을 겸비한 최혜선, 허성범이 ‘피의 게임 3’에서 재능을 꽃피울 수 있을지 호기심이 커진다.
▲'피의 게임 시즌3'(사진제공=웨이브 오리지널)
이처럼 ‘피의 게임 3’는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생존과 윤리를 맞바꾸며 게임판 위에서 날뛸 열정 캐릭터들의 파격 행보를 궁금케 하고 있다. 최종 우승을 꿈꾸며 어제의 동료를 오늘의 적으로 만드는 일 또한 서슴없이 행할 럭비공 플레이어들의 결말에 관심이 쏠린다.
각양각색 개성을 가진 플레이어들의 거침없는 생존배틀이 펼쳐질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는 오는 11월 15일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