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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94년생 아닌 93년생 "나이 속인 이유? 母 수배로 1년 학업 중단"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배우 한소희(비즈엔터DB)
▲배우 한소희(비즈엔터DB)

배우 한소희가 93년생인데 94년생으로 나이를 한 살 속인 이유를 밝혔다.

한소희 소속사 측은 31일 "초등학교 4학년 올라갈 시기에 어머니의 수배로 인해 강제로 울산으로 가게 됐다"라며 "이후 학업 중단 상태로 1년을 집에서만 보냈고, 어머니가 구속 수감된 후 다시 원주에 와서 4학년으로 재입학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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