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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핫찌!, 단체 콘셉트 포토 속 감각적 무드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트리플에스 핫찌!(사진=모드하우스 제공)
▲트리플에스 핫찌!(사진=모드하우스 제공)
트리플에스(tripleS)의 일본 디멘션(DIMENSION) 탄생이 성큼 다가왔다.

모드하우스는 지난달 31일과 11월 1일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일본 디멘션 트리플에스 핫찌!(tripleS ∞!, tripleS Hatch!)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 팬들에게 특별한 설렘을 안겼다.

사진 속에는 트리플에스 핫찌! 멤버들의 특별한 색깔과 매력이 녹아있다. 특히 양일에 걸쳐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화이트와 블랙의 시크한 대비는 물론, 트리플에스 핫찌!만의 유니크한 무드를 선사하며 곧 선보일 이들의 음악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트리플에스 핫찌!는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가 선택한 일본 디멘션이다. 앞서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코토네, 마유, 박시온, 김채원이 일본 활동 멤버로 확정, 일본 팬들과 소통하게 된다.

단체 콘셉트 포토로 탄생 예열을 마친 트리플에스 핫찌!. 이들은 개인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 과연 트리플에스 핫찌!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호기심이 나날이 증폭되고 있다.

트리플에스는 앞서 일본 소니 뮤직의 레이블 SME 레코드와 손을 잡고 현지 활동에 나선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아울러 매니지먼트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일본법인 스트림 미디어 코퍼레이션(Stream Media Corporation)과 레갈리아스(Ligareaz)가 공동으로 담당한다.

트리플에스는 공식 일본 데뷔 전부터 도쿄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은 후지TV '오다이바 모험왕 2024'의 공식 서포터로 발탁됐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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