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에스파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로 한터차트 10월 4주 차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써클 차트의 리테일 앨범차트와 앨범차트 1위에 오르고 2관왕을 차지했으며,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도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또 지난 1일 발표된 멜론 월간 차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신곡 ‘Whiplash’(위플래시)를 포함, 카리나의 솔로곡 ‘UP’(업), 정규 1집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와 ‘Armageddon’(아마겟돈), 수록곡 ‘Live My Life’(리브 마이 라이프), 전작 ‘Drama’(드라마), ‘Spicy’(스파이시) 등 총 7곡을 진입시키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브루나이가 추가된 총 25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중국 QQ뮤직 트리플 플래티넘 앨범 인증(판매액 300만 위안 초과 시 부여)을 획득했으며, 미국 빌보드의 글로벌(미국 제외), 글로벌200, 차트에도 각각 18위, 30위로 진입하는 등 글로벌 차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한 EDM 기반의 테크노 장르의 타이틀 곡 ‘Whiplash’를 비롯해, 수록곡 ‘Kill It’(킬 잇), ‘Flights, Not Feelings’(플라이츠, 낫 필링스), ’Pink Hoodie’(핑크 후디), ‘Flowers’(플라워즈), ‘Just Another Girl’(저스트 어나더 걸) 등 에스파의 한층 성장한 음악 세계를 만끽할 수 있는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