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동네멋집2' 밀양 (사진제공=SBS )
2일 방송되는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 (이하 ‘동네멋집2’)에서 유정수와 사장님 사이에 사상 초유의 충돌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주에 이어 약 16,500평 규모의 초대형 밀양 멋집에 들어올 최종 1인 선발 과정이 그려진다. 지원자 3팀은 전원 과락이라는 충격적 결과를 딛고, 피땀 흘린 노력 끝에 아이디어와 개성이 돋보이는 휘낭시에를 선보였다. 특히 ‘디저트 감별사’ 한혜진과 조나단이 극찬했던 사장님이 선발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결과는 반전의 연속이었다. 유정수는 한 입 만에 “아쉬운 것 같다”라는 혹평을 내뱉고 냉정한 평가를 이어갔다. 모두의 긴장 속 예상 밖의 우승자가 호명돼 촬영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데. 선발된 1인은 “감사하다, 죽기 살기로 열심히 하겠다”라며 눈물로 다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동네멋집'2 밀양 (사진제공=SBS )
▲'동네멋집2' 밀양(사진제공=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