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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정규 1집 활동 스타트…'런닝맨'→음방 출격 예고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정규 1집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베이비몬스터의 로라와 라미는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앞서 YG측은 베이비몬스터가 다양한 예능을 비롯해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며 정규 1집 활동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건 음악 방송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정규 1집의 더블 타이틀곡 'DRIP'과 'CLIK CLAK'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4월 데뷔 앨범 활동 당시 베이비몬스터는 다양한 무대에서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실력을 입증하며 각종 차트에서 역주행 신화를 썼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정규 1집 'DRIP'으로 컴백했다. 이 앨범은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2위에 안착했으며, 아이튠즈 앨범 차트 12개 지역 1위, 일본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실시간 1위를 달성했다.

뮤직비디오도 남다른 인기다. 'DRIP'는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로 직행했고, 선공개한 'CLIK CLAK'은 3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차트 톱10에 올랐다. 조회수도 각각 3481만뷰, 3571만뷰를 기록하며 쌍끌이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YG 측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바람에 따라 활동 또한 초대형 프로젝트에 걸맞게 준비했다"라며 "음악 방송을 비롯 자세한 이야기를 곧 전해드릴 예정이다. 베이비몬스터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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