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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피미디어 첫 걸그룹' 오드유스 "무대 오를 수 있어 행복…3년 연습 결실" [일문일답]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걸그룹 오드유스(ODD YOUTH)(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걸그룹 오드유스(ODD YOUTH)(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티오피미디어 신인 걸그룹 오드 유스(ODD YOUTH)가 데뷔 앨범 활동을 통해 평생 함께 할 '베스트 프렌드'를 많이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오드유스의 멤버 마야, 써머, 마이카, 카니, 예음은 5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를 통해 "'오드유스'의 강점은 밝은 에너지와 편안하고 친근한 매력"이라며 "'오드유스'는 특별하게 멤버들 간의 서로 다르지만 함께 조화를 이루는 케미가 정말 돋보이는 팀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하며 팀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오드유스 마야(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오드유스 마야(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오드유스는 지난 1일 데뷔 싱글 'Best Friendz(베스트 프렌즈)'를 발매하고 공식적으로 데뷔했다. 데뷔 소감에 대해 마야는 "기다리고 기다려왔던 데뷔를 하게 돼서 정말 기쁘고 여러분들에게 우리 무대를 보여줄 수 있다는 자체가 행복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고, 마이카는 "우리 멤버들과 데뷔하게 돼 기쁘다.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지만 앞으로 오드유스로 활동하는 것이 너무 기대된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드유스 카니(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오드유스 카니(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또 카니는 "무대에 올랐을 때 왜 아이돌이 무대에서 행복해 보이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이 감정을 느끼고 싶어서 3년 동안 열심히 달려온 게 아닐까 싶다. 앞으로도 많은 무대를 할 생각에 설렌다"라고 말했다.

▲오드유스 예음(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오드유스 예음(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데뷔 타이틀곡은 'THAT'S ME(댓츠 미)'로 오드유스의 개성 있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곡이다. 카니는 "'THAT’S ME' 퍼포먼스의 매력 포인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끊이지 않는 에너지로 가득 차 있는 것"이라고 말했고, 예음은 "카메라 화면을 표현한 듯한 안무 동작이 있는데, 얼굴 앞에서 바로 나타내는 모습이 '이게 진짜 나야!'라고 자신감 있게 보여주는 것 같아서 매력적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오드유스 써머(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오드유스 써머(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오드유스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첫 무대를 꾸몄다. 써머는 "무대 올라가기 전이 더 떨렸다. 올라가서는 '에라 모르겠다', '신난다' 하면서 재밌게 한 것 같다"라며 "그렇지만 모든 게 처음이라 서툴렀던 부분도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말했다.

▲오드유스 마이카(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오드유스 마이카(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예음은 "처음 리허설 때 생각 한 것 보다 조금 더 긴장해버려서 많이 흥분 했었다가 무대 녹화를 거듭 할수록 진정되었다. 뒤로 갈수록 무대를 더욱 더 즐긴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또 카니는 "첫 무대라 정신없이 지나갔지만 데뷔 무대를 완벽하게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새벽까지 연습을 계속 했던 기억이 가장 남는다"라고 밝혔다.

오드유스는 이번 활동 목표로 '모든 일에 후회 없이 행복하기'와 '우리와 평생 함께 할 베스트프렌드 많이 만들기'를 꼽았다.

화려하게 데뷔한 오드유스는 본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티오피미디어가 선보이는 첫 걸그룹 오드유스는 남들의 시선에는 달라 보일 수 있지만, 독특하고 개성 있는 청춘이 모여서 솔직한 자신들의 스토리를 표현한다는 의미의 브랜드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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