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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강릉 시장표 칼국수 맛집 식당 방문…장칼국수 단돈 4000원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오늘N'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에서 강원도 강릉 시장에 위치한 칼국수 맛집 식당을 소개한다.

5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강릉의 한 시장에서 4,000원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장칼국수 맛집을 찾아간다. 이곳은 변함없는 인심으로 한 번 찾으면 단골이 될 수밖에 없는 매력을 가진 곳으로, 찬 바람 불 때면 더욱 생각나는 얼큰한 장칼국수를 대접 가득 담아 제공한다.

주인장 주영숙(65) 씨는 동네 어르신들을 생각해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며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도록 한다. 장칼국수의 깊은 맛을 내는 양념장은 밀가루에 엿기름 가루, 조청, 메줏가루, 고춧가루를 섞어 1년 동안 숙성했다. 직접 뽑은 칼국수 면과 어우러져 부드럽게 넘어간다. 이모에게 어깨너머로 배운 옛 방식을 고수해 4,000원이지만 그 이상의 정성이 듬뿍 담겨 있다.

이곳의 바지락칼국수도 손님들의 사랑을 받는 메뉴 중 하나로, 국내산 생바지락을 가득 넣어 개운한 맛이 일품이다. 6,000원이라는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고물가 시대에 마음까지 따뜻해진다.

강릉에서 정성과 푸짐한 인심이 담긴 국수 한 그릇을 제공하는 이곳의 이야기는 '오늘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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