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정효빈 (사진 = 레이벡스 제공)
‘The Blossom’은 지난 2019년 싱글 ‘처음이라서’로 데뷔한 정효빈이 5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단독 공연이다. 정효빈은 그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노래부터 미발매곡까지 약 90분간 풍성한 선곡으로 탄탄한 라이브를 펼칠 예정이다.
싱그러운 공연명과 포스터처럼 정효빈은 꽃이 피어나듯 진실 된 사랑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음악과 무대로 풀어갈 계획이다. 또한 소극장에서 열리는 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듣는 정효빈만의 매력 깃든 목소리가 팬들에게 보다 짙고 생생한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정효빈 (사진 = 레이벡스 제공)
이 밖에도 ‘이 연애는 불가항력’, ‘런 온’, ‘홍천기’, ‘너의 재생목록’ 등 드라마 OST와 리메이크곡 ‘혼자가 아닌 나’, 프로젝트 음원 ‘I의 짝사랑’을 통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첫 단독 콘서트로 잠재된 역량을 꽃피울 정효빈의 ‘The Blossom’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살롱문보우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오늘(6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