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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환, 피에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정웅인ㆍ조태관과 한솥밥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배우 공정환(사진제공 =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
▲배우 공정환(사진제공 =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

배우 공정환이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피에이엔터테인먼트는 8일 "배우 공정환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1994년 모델로 데뷔한 공정환은 2006년 드라마 '소울메이트'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해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딜리버리맨',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종이달', '고려 거란 전쟁' 등의 드라마와 '한산: 용의 출현', '한산 리덕스', '장인과 사위', '카브리올레' 등의 영화를 통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장르를 불문하는 명품 연기를 펼쳤다.

지난 7월에는 연극 '준생(俊生) : 영웅으로 살다'에서 안중근 장군의 아들 안준생 역에 캐스팅돼 첫 주연으로 연극 무대에 올랐다. 또 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에서는 정신과 의사 박형식 역을 맡아 극을 관통하는 사건의 범인으로 캐릭터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최근 방송 중인 MBC '용감무쌍 용수정'에서는 장명철 역을 맡아 강렬한 캐릭터로 극에 몰입도와 재미를 더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는 "공정환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며 행복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서포트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는 캔의 배기성, 업텐션 이환희, 이동열 등이 소속되어 있는 가수 중심의 전문적인 매니지먼트사로, 최근 정웅인, 조태관, 공정환 등 배우 매니지먼트 영역에서도 빠른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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