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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 브리핑] CJ ENM 엠넷플러스, 국내 최초 버추얼 가수 '아뽀키' 공식 커뮤니티 오픈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엠넷플러스, 아뽀키 팬 커뮤니티 오픈(사진제공=CJ ENM)
▲엠넷플러스, 아뽀키 팬 커뮤니티 오픈(사진제공=CJ ENM)

국내 최초 버추얼 K팝 아티스트 아뽀키(APOKI)가 CJ ENM의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엠넷플러스 측은 지난 5일 글로벌 팬덤의 활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플러스챗(Plus Chat)에 아뽀키 공식 커뮤니티를 열었다. 플러스챗에 오픈한 아뽀키 공식 커뮤니티는 누구나 무료로 가입 가능하며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확인하고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플러스챗은 Mnet 방송 프로그램의 글로벌 스트리밍을 비롯해 독점 콘텐츠, 투표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공하는 엠넷플러스와 동일한 아이디로 이용할 수 있는 팬 플랫폼이다.

아뽀키 공식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19일까지 커뮤니티 오픈 응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며, 공식 커뮤니티 내 숍(shop)에서는 공식 MD도 판매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챗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뽀키는 국내 최초 버츄얼 K-POP 아티스트로, SNS 팔로워를 비롯해 약 500만 명 이상의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쌓고 있다. 아뽀키는 2021년 2월 데뷔 싱글 '겟 잇 아웃(GET IT OUT)'으로 정식 데뷔했으며, 지난달 4일에는 첫 EDM 팝 '슈퍼 두퍼 라이드(Super Duper Ride)'를 선보였다.

또 지난해 '케이콘(KOCN) LA'에 버추얼 아티스트 최초로 출연하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올해 '케이콘 LA'에서도 독보적인 스페셜 스테이지로 글로벌 K-POP 팬들을 사로잡았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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