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더트롯쇼' 박민수(사진 = SBS M)
이날 박민수는 버건디색 슈트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흥겨운 멜로디에 여유로운 미소와 본인만의 감성 가득한 분위를 뽐냈으며, 꽉 찬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와 함께 박민수는 구성진 목소리로 '울아버지'를 열창했다. 시원하게 뻗어 나가는 박민수의 탄탄한 목소리와 가창력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울아버지'는 박민수가 가장 존경하는 경찰관 아버지와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이 세상 모든 아버지들에게 바치는 곡이다. 보고 싶은 아버지를 그리는 슬픈 내용의 가사와 대비를 이루는 흥겨운 드럼 리듬과 브라스, 기타의 경쾌한 사운드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한편, 박민수는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으로 톱5에 오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도 '울아버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