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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양주 해물 칼국수 맛집 식당 방문…단돈 6000원의 행복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오늘N'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에서 경기도 양주에 있는 소문난 해물 칼국수 맛집 식당을 소개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점심시간마다 북새통을 이루는 해물 칼국수 전문 국숫집을 찾아간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해물 칼국수는 세숫대야처럼 널찍한 그릇에 초록색 면을 담아내며, 감자, 부추, 건새우, 홍합, 바지락이 가득해 더욱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가격 또한 단돈 6,000원이라 근처 주민들에게는 없어선 안 될 맛집으로 자리 잡았다.

초록색 면의 비밀은 바로 시금치로, 주인장은 여러 시행착오 끝에 시금치를 반죽에 갈아 넣어 색감뿐 아니라 소화가 잘되는 칼국수 면을 만들어냈다.

손님들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또 다른 메뉴는 보리 비빔밥이다. 콩나물, 무생채, 열무 등 고명이 듬뿍 올려진 보리 비빔밥 역시 6,000원으로 가성비가 뛰어나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해물파전과 매일 아침 무치는 겉절이까지, 모든 메뉴가 정성스럽게 준비된 이 국숫집 이야기는 '오늘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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