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박인비ㆍ남기협, 둘째 앙앙이→인서 골프채 스윙 공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슈돌' 박인비 딸 인서(사진제공=KBS)
▲'슈돌' 박인비 딸 인서(사진제공=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프로 골퍼 박인비, 남기협 부부의 딸 인서와 앙앙이가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KBS2 '슈돌' 548회에서는 세계 남녀 골프 역대 최초로 4대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 금메달을 수상을 의미하는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가 17개월 딸 인서와 함께 출연한다.

박인비는 집안을 지키는 기둥 같은 단단함과 함께, 남편과 자신을 닮아 입증된 골프 선수의 DNA를 보여주는 인서의 활기찬 생활을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지난 10월에 출산한 둘째 딸 '앙앙이'(태명)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박인비의 집에 있는 딸 인서의 장난감 사이에서 골프용품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골프 명가'답게 18개월인 인서의 키에 맞춰 제작된 아이언, 드라이버 등 골프 장비들이 즐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인서는 박인비처럼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로 골프룩을 맞춰 입고 키즈 카페에 가듯이 실내 스크린 골프장으로 향한다. 인서는 골프 시범을 보이는 아빠 남기협을 매의 눈으로 살피며 골프에 눈을 반짝인다.

이어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가 골프 레전드다운 실력을 보여주자, 인서는 엄마를 따라 골프채를 잡고 필드 위로 당당하게 나서 눈길을 끈다. 인서는 자연스럽게 박인비의 포즈를 복사, 붙여 넣기 하듯 발을 곧게 펴고 자신이 본 스윙 자세를 그대로 따라 한다. 특히 인서는 퍼팅을 성공한 뒤 카메라 삼촌들을 갤러리라고 생각, 세리머니 이후 박수까지 유도하는 세련된 경기 매너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박인비, 남기협의 DNA를 물려받은 인서의 골프 실력은 13일 오후 8시 30분 '슈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