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진욱 (사진 =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 방송 캡처)
진욱은 지난 15일 방송된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에 출연해 충북 영동으로 역조공 여행을 떠났다.
이날 진욱은 영동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만났다. 먼저 진욱은 오일장으로 바쁜 상인 돕기에 나섰고, 순댓국집 일일 알바생이 됐다.
순댓국 배달을 하며 상인들을 만난 진욱은 유쾌한 매력으로 웃음을 줬다. 특히 진욱은 옷가게에서 코믹한 패션쇼를 펼치며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욱은 영동 전통시장 배 노래 대결을 펼쳤다. 먼저 진욱은 오프닝 무대에서 멤버들을 비롯 게스트 홍지윤과 함께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단체 무대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후 진욱은 안성훈과 대결했고,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 무대를 선보였다. 구성진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진욱은 노련한 무대 매너를 뽐냈고, 객석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는 무대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진욱은 현재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에 출연 중이며 올 연말 방송 예정인 '미스터트롯3' 마스터로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