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가수 이찬원(사진제공=티엔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찬원이 제1회 KGMA(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이찬원은 16~1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이하 KGMA)에서 5개의 트로피를 수집했다.
이찬원은 이번 시상식에서 10팀에게만 주어지는 베스트 송 10,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 디거스 디깅 아티스트, 트렌드 오브 더 이어 트롯 스타상, 룰루아X팬캐스트 최고 인기상 등을 수상했다.
이날 이찬원은 "이 자리에 함께 하는 것도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렇게 수상으로 무대에 올라 황홀하고 감격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수는 청중이 있고 팬이 있어야 무대에 설 수 있다. 그래서 더욱더 찬스(팬덤명)에게 감사하다"라며 "제 인생에서 둘 도 없는 찬스가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단 한 분이라도 제 노래를 들어주실 때까지 노래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