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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 브리핑] CJ ENM '마마 어워즈', K팝 산업 다각도 조명…'뮤직 비저너리 오브 더 이어' 신설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2024 MAMA AWARDS' 포스터 (사진제공=CJ ENM)
▲'2024 MAMA AWARDS' 포스터 (사진제공=CJ ENM)

CJ ENM(035760)이 주최하는 시상식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가 차별화된 시선으로 K팝 산업을 조명한다.

'2024 MAMA AWARDS' 측은 오는 22일 시상식의 개막을 앞두고 "25년 전통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시선을 투영한 심사와 다채로운 시상 부문을 갖췄다"라고 밝혔다.

'2024 MAMA AWARDS'는 올해 '뮤직 비저너리 오브 더 이어(Music Visionary of the Year)' 부문을 신설했다. '뮤직 비저너리 오브 더 이어'는 음악적인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K팝 산업에 큰 기여를 한 독보적인 아이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CJ ENM은 2020년 이래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관(Originality)과 독보적인 파급력(Impact)으로 K엔터테인먼트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인물을 '비저너리'로 선정해 이들의 활약상을 조명하고 있다. 올해 K팝 산업에 있어 전 세계 대중에게 영감을 주고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 받게 될 인물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또 '베스트 코레오그래피(Best Choreography)' 상도 새롭게 신설됐다. 눈부신 K팝 퍼포먼스 역량과 중요도를 고려해 아티스트와 안무가들을 조명하고자 한다.

'2024 MAMA AWARDS' 측은 다양한 매력으로 글로벌 음악시장을 움직이고 있는 K팝의 진가를 제대로 평가하고자 심혈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베스트 뮤직비디오'와 '베스트 코레오그래피'의 경우, 심사평가 100%로 진행됐으며, '올해의 앨범상'은 앨범의 가치 척도를 기획부터 음악, 아트워크까지 완성도, 비주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는 것이 CJ ENM 측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음악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상식으로서 '2024 MAMA 슈퍼팬' 제도를 최초로 도입해 팬스초이스(Fans’ Choice) 후보 선정부터 발빠르게 팬들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2024 MAMA AWARDS'는 22일 정오(한국시간)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시작해 22~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Mnet 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 엠넷플러스(Mnet Plus)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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