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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24년 연가 프로젝트 참여…신곡 ‘나였더라면’ 공개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나였더라면'(사진제공 = (주)비티엔터테인먼트)
▲'나였더라면'(사진제공 = (주)비티엔터테인먼트)
환희가 ‘24 가을연가’의 첫 주자로 깊어진 감성을 담은 신곡을 선보였다.

지난 17일 발매된 환희의 신곡 ‘나였더라면’이 공개와 동시에 리스너들의 반가움을 자아내며 늦가을의 정취를 더했다. 그의 신곡으로 주목받은 ‘나였더라면’은 다시 돌아온 24년 연가(戀歌) 프로젝트인 ‘24 가을연가’의 일환으로, 그는 이번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나섰다.

‘나였더라면’은 짝사랑을 하는 한 사람의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 때마다 찾아와 하소연을 하지만, 정작 자신이 상대방에게 느끼는 진심은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상황을 표현했다. 서정적인 멜로디,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가사에 환희의 감미롭고 깊이 있는 목소리가 어우러져 또 하나의 완벽한 곡이 탄생됐다.

환희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온 많은 이들은 “올가을 최고의 선물을 줘서 고맙다”, “오랜만에 환희 표 발라드 너무 반갑다”, “환희의 계절이 온 것 같다” 등의 호평을 이어가며 신곡 ‘나였더라면’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

한편, 환희는 남성 듀오의 새 시대를 연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 9개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홀로서기 이후 정규 1집과 미니 2집, 싱글 앨범을 통해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지금까지도 레전드 곡으로 손꼽히는 드라마 ‘패션 70's’의 OST 수록곡 ‘가슴 아파도’와 ‘베토벤 바이러스’의 OST 수록곡 ‘내 사람’ 등 각종 OST와 컬래버레이션 싱글에서도 고퀄리티의 결과물을 선보이며 솔로 보컬리스트로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펼쳤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감성 보컬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환희. 더욱 섬세해지고 완벽해진 환희의 보컬로 완성된 ‘나였더라면’이 무한한 환희와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이번에도 단번에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환희의 활약에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환희 표 발라드 ‘나였더라면’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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