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열혈사제2'(사진제공=디즈니플러스)
'열혈사제2'가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매주 금, 토요일 방송되는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 천사파의 보스인 '열혈 신부' 김해일(김남길)이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맞붙는 공조 수사극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5~16일 공개된 3~4화에서는 마약조직을 잡기 위한 김해일 신부의 사투가 펼쳐졌다. 이어 사건의 실마리인 부산 불장어를 가운데 두고 김홍식 조직과 격투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엔딩에서는 김해일이 도마뱀 문신을 보고 정신을 잃어가는 위기 상황이 발생했다. 절체절명의 위기를 김해일이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열혈사제2'는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국내에 이어 글로벌 호평까지 휩쓸며 '사이다 액션 시리즈'임을 증명하고 있다. 글로벌 콘텐츠 평점 사이트 IMDb에서는 '열혈사제2'의 에피소드 지난 15일 기준 1,2화 모두 9.2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이에 ‘열혈사제2’의 속이 뻥 뚫리는 코미디와 유쾌한 액션을 향한 긍정적인 시청 소감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열혈사제2’를 시청한 글로벌 구독자들은 배우진의 최강 케미, 호쾌한 영상, 업그레이드된 스토리 등에 호응을 보내고 있다.
'열혈사제2'는 매주 금, 토요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