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싱가포르=문연배 기자]
▲20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개최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 2024'(사진=문연배 기자)
디즈니 히트작부터 2025년 주요 작품을 미리 만날 수 있는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가 열렸다.
디즈니는 20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 2024'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디즈니, 20세기 스튜디오, 서치라이트 픽처스,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 루카스필름, 마블의 새로운 콘텐츠들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 밖에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산하 스튜디오 작품들을 알리는 부스가 설치됐다. '토이스토리', '주토피아', '인사이드 아웃', '모아나2' 등 디즈니의 대표 애니메이션들부터 '데드풀', '캡틴아메리카', '쇼군', '아바타' 등 인기 콘텐츠들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쇼케이스 참석자들의 발길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