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정훈 이사장(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워크숍은 교육부, 시⸱도교육청과 공제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생안전체험관 설립 운영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학생안전체험관의 발전방향 모색 및 업무공유 등을 통한 담당자 상호 간 통합적⸱협력적 운영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추진하고 있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정훈 이사장(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2일차에는 공제중앙회에서 개발한 메타버스, VR 안전교육 콘텐츠 결과보고 및 현장 시연 등을 통한 신기술 기반의 체험교육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제중앙회는 학생들이 체험위주의 교육⸱훈련을 할 수 있도록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학생안전체험관 104개관을 대상으로 국내 유일하게 설립부터 운영까지 전(全)단계에 걸쳐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어 “학생안전체험관은 우리의 소중한 미래자산인 학생들이 재난 및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위기대응 능력 체화를 위한 매우 중요한 교육⸱훈련 기관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글로벌 체험교육 기관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