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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 계약…김수현ㆍ설인아와 한솥밥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배우 송가연(사진제공=골드메달리스트)
▲배우 송가연(사진제공=골드메달리스트)

신인 배우 송가연이 김수현, 설인아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21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송가연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가연은 생머리에 풀뱅으로 힙하면서, 블랙 터틀넥을 매치해 시크한 아우라를 뽐냈다. 큰 눈망울로 깊이 있는 눈빛과 성숙미와 소녀미가 오가는 분위기도 발산했다.

▲배우 송가연(사진제공=골드메달리스트)
▲배우 송가연(사진제공=골드메달리스트)

골드메달리스트는 "송가연은 연기에 대한 강인한 의지가 돋보였다.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배우로서 잠재력을 보여줬고,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춤, 그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크한 분위기에 반전되는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가진 신인으로, 로맨틱 코미디부터 장르물까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가연의 데뷔작은 오는 23일 처음 방송되는 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다. 송가연은 극 중 독목고 전학생 정율 역을 맡아, 차갑고 조용한 성격에 교내에서 신비주의로 떠오른 인물을 연기한다. 특히 담임 선생님인 윤지원(정유미)과 특별한 관계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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