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쟁(사진제공=JTBC)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육성이 공개되며 의혹이 더 커진 이상 진상 규명을 미룰 수 없다며 특검을 추진 중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 제도의 예외성과 보충성 원칙에 위배되는 과잉 수사이고, 정쟁을 일으키기 위한 정쟁 특검이라며 반대하는 상황이다.
민주당에선 명태균 씨를 직접 접견한 박범계 의원과 박주민 의원이, 국민의힘에선 법사위 소속 송석준 의원과 당 전략기획특별위원장인 조정훈 의원이 나온다.
‘논/쟁’은 ‘논리로 맞붙다’라는 의미로 만들어졌다.
한주간 가장 논쟁적 이슈에 대해 당사자들이 논리적인 대화와 토론을 통해 접점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