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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신동욱·천하람 위원 JTBC '논쟁'서 대선 토론

▲'논쟁'(사진제공=JTBC)
▲'논쟁'(사진제공=JTBC)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국민화합위원장을 맡은 박용진 전 의원과 국민의힘의 선거대책본부 대변인단장인 신동욱 의원, 개혁신당 상임선대위원장인 천하람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논/쟁'에서 대선 관련 토론을 펼친다.

14일 방송되는 JTBC '논/쟁'에서는 '대선 D-20 민심 어디로'라는 주제로 각 대선 캠프의 주요 인사들이 출연한다.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후보는 13일 TK에서 유세 경쟁을 펼친 데 이어, 14일은 PK에서 맞붙는다.

이재명 후보는 자신의 당선이 "내란 종식의 마침표"라고 강조하고,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민주당 심판"을 내세운다. 이준석 후보는 "미래"를 강조하며 거대 양당을 심판하자고 한다.

오늘 밤 토론에서 어떤 슬로건이 더 설득력이 있는지를 놓고 격론이 예상된다.

최신 여론조사를 통해 민심의 흐름을 짚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국민의힘 탈당 여부와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청문회 불발 등의 현안도 다룰 예정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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