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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고양 콘서트 전석 매진…시야제한석 추가 오픈

▲블랙핑크(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폭발적인 관심 속 전석 매진을 기록한 고양 콘서트에 시야제한석을 추가 오픈하며 팬들의 열기에 응답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일과 6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을 개최한다. 이는 2023년 9월 ‘BORN PINK’ 투어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콘서트로, 티켓팅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에 따라 YG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일부 시야제한석을 추가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좌석은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NOL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블랙핑크의 새 월드투어 타이틀 ‘DEADLINE’이 처음 공개돼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마감 기한’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넘어서 되돌릴 수 없는 결정적 순간이자 극한의 집중을 상징하는 단어로 이번 투어의 정서를 압축하고 있다. 단어 하나만으로도 압도적인 공연을 암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총 10개 도시, 18회차에 걸쳐 글로벌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뉴욕, 파리, 런던, 도쿄 등 전 세계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순회하며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이콘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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